설 연휴를 맞아 본격적으로 귀성이 시작된 오늘(23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린 많은 눈과 강풍으로 귀성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해상 기상 악화로 목포와 여수, 완도 등의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되면서 설을 맞아 섬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려는 승객들의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호남고속도로 등 광주와 전남의 주요 고속도로는 평소와 다름없는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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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기상 악화로 목포와 여수, 완도 등의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되면서 설을 맞아 섬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려는 승객들의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호남고속도로 등 광주와 전남의 주요 고속도로는 평소와 다름없는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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