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20여 편의 중국발 여객기가 도착하던 인천공항에 직접 나왔습니다. 저도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아져서 공항에 직접 와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국하는 사람은 물론, 공항 직원, 입국하는 사람들을 마중 나온 사람들까지도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끼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요.
공항 중간중간엔 이렇게 손 세정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나 쓸 수 있지만, 여기서 1시간 넘게 있었는데 아직 직접 이용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항은 오늘부터 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입국자는 건강 설문지를 작성하고 입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금 전에 중국에서 입국한 중국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시지안
(중국 사천, 오늘 출국)
중국에서 최대한 밖에 나가지 말고, 나갈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지금 중국 마트에서 육류를 못 팔게 하고 있어요.
킴
(중국 연길, 오늘 입국)
중국에서도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나가는 것을 줄이고 있어요. (매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이 빨리 전달되니까, 예전보다 근심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국하는 사람은 물론, 공항 직원, 입국하는 사람들을 마중 나온 사람들까지도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끼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요.
공항 중간중간엔 이렇게 손 세정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나 쓸 수 있지만, 여기서 1시간 넘게 있었는데 아직 직접 이용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공항은 오늘부터 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입국자는 건강 설문지를 작성하고 입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금 전에 중국에서 입국한 중국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시지안
(중국 사천, 오늘 출국)
중국에서 최대한 밖에 나가지 말고, 나갈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지금 중국 마트에서 육류를 못 팔게 하고 있어요.
킴
(중국 연길, 오늘 입국)
중국에서도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나가는 것을 줄이고 있어요. (매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이 빨리 전달되니까, 예전보다 근심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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