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시쯤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본관 건물 옥상에서 전 용역업체 경비원 55살 김 모 씨가 아래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한은에 파견 근무했던 용역업체 직원으로 개인적인 문제로 이번 달 7일 해고됐으며 오늘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한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용역업체에서 해고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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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씨가 한은에 파견 근무했던 용역업체 직원으로 개인적인 문제로 이번 달 7일 해고됐으며 오늘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한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용역업체에서 해고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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