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임부장검사 교육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도 바꿀 것은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을 마친 윤 총장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서울중앙지검장에서 밀려난 배성범 법무연수원장과 김웅 검사가 배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검사는 어제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며 사의를 표명했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김 검사의 사직의 변에는 450명이 넘는 검사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데, 상당수는 공감의 댓글입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수사팀을 해제하지 말라"는 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프레스콕, '입법 이후 남은 개혁과제들'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교육을 마친 윤 총장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서울중앙지검장에서 밀려난 배성범 법무연수원장과 김웅 검사가 배웅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검사는 어제 "그깟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며 사의를 표명했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김 검사의 사직의 변에는 450명이 넘는 검사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데, 상당수는 공감의 댓글입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수사팀을 해제하지 말라"는 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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