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에서의 안전사고가 늘어감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올해 어린이 놀이시설 2천200여 곳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15년 이상 된 어린이 놀이시설 1만 8천여 곳과 소유주가 불명확한 취약시설 4천여 곳 가운데 2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안전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아울러 놀이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순회교육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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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15년 이상 된 어린이 놀이시설 1만 8천여 곳과 소유주가 불명확한 취약시설 4천여 곳 가운데 2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안전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아울러 놀이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순회교육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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