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서울고등검찰청장의 퇴임식이 오늘(15일) 오전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박 고검장은 퇴임사에서 25년 넘게 몸담았던 공직을 갑자기 떠나려 하니 번민도 없지 않았지만 감사하는 마음만 갖고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고검장은 제주 출생으로 78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83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 내에서 '강력통'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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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고검장은 퇴임사에서 25년 넘게 몸담았던 공직을 갑자기 떠나려 하니 번민도 없지 않았지만 감사하는 마음만 갖고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고검장은 제주 출생으로 78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83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 내에서 '강력통'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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