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과 보령 등 과거 석면 광산이 있었던 지역 주민들의 피해조사와 폐광 환경 복원을 전담할 '충남 석면 광산 피해대책지원단'이 오늘(9일) 발족식을 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도 환경관리과장을 단장으로 2개 팀 15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 지원, 보상 대책 마련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충남 도는 이 지원단이 임시기구인 만큼 도의회로부터 정식 승인이 나는 다음 달 초
정식기구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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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환경관리과장을 단장으로 2개 팀 15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 지원, 보상 대책 마련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충남 도는 이 지원단이 임시기구인 만큼 도의회로부터 정식 승인이 나는 다음 달 초
정식기구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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