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황의호·박희종·이영구·박상용)이 '2019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이프키즈는 2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문화 우수사례로 선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12월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11월 서울시 안전상, 2016년 12월 국민안전처 장관상, 10월 서울시 교통문화상, 2015년 11월 국민안전처 장관상, 2013년 12월 안전행정부 장관상, 2012년 12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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