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수억 원의 회사 돈을 빼돌리고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권 씨는 20006년 8월 국회의원 시절 자신을 보좌한 이 모 씨의 회사에 연맹 자금 8억 원을 대여하고, 연맹이 운영하는 사업을 위해 빌린 10억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2003년 1월 한전산업개발이 처리하는 석탄회를 자유총연맹에 싸게 팔게 함으로써 3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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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는 20006년 8월 국회의원 시절 자신을 보좌한 이 모 씨의 회사에 연맹 자금 8억 원을 대여하고, 연맹이 운영하는 사업을 위해 빌린 10억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2003년 1월 한전산업개발이 처리하는 석탄회를 자유총연맹에 싸게 팔게 함으로써 3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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