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지역 주민들이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아 오늘(30일)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삼성과 정부의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태안군 주민들은 삼성은 태안사태에 대한 유죄판결 결과를 수용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고 빠른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경찰추산 2천 7백여 명,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모여 5시간 동안 계속됐지만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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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민들은 삼성은 태안사태에 대한 유죄판결 결과를 수용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고 빠른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경찰추산 2천 7백여 명,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모여 5시간 동안 계속됐지만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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