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중학교 1·2학년 학생 135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가 어제(23일) 실시된 가운데일부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나서는 등 시험을 거부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을 거부한 학생이 189명으로 이중 31명은 시험을 거부하고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으며, 5명은 학교에는 나왔지만,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53명은 전북 장수중학교 학생들로, 이 학교는 학교 차원에서 시험 대신 정상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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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시험을 거부한 학생이 189명으로 이중 31명은 시험을 거부하고 현장 체험학습에 나섰으며, 5명은 학교에는 나왔지만,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53명은 전북 장수중학교 학생들로, 이 학교는 학교 차원에서 시험 대신 정상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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