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고려시대 경작 유적과 통일신라, 조선시대 분묘가 발굴됐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대구도시공사의 의뢰로 지난 5월부터 대구 달성군 다사읍 일대 2만 4천㎡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죽곡리 107번지 일원의 밭 유적 3개소와 분묘 3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밭 유적의 면적이 약 7천㎡에 달해 대구지역에서 조사된 고대 밭 유적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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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문화재연구원은 대구도시공사의 의뢰로 지난 5월부터 대구 달성군 다사읍 일대 2만 4천㎡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죽곡리 107번지 일원의 밭 유적 3개소와 분묘 3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밭 유적의 면적이 약 7천㎡에 달해 대구지역에서 조사된 고대 밭 유적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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