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골프 치러 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행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겨든 여성.
일각에선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지만 정작 다니던 회사에선 '불손하다'는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그래서 홧김에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카운티 수퍼바이저, 그러니까 면장에 당선됐습니다.
순간의 결기로 직장을 잃었지만 민심을 얻었으니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해야 할까요.
골프 치러 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행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겨든 여성.
일각에선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지만 정작 다니던 회사에선 '불손하다'는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그래서 홧김에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카운티 수퍼바이저, 그러니까 면장에 당선됐습니다.
순간의 결기로 직장을 잃었지만 민심을 얻었으니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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