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열흘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해 빵과 라면을 훔쳤다 체포된 30대 청년.
허리를 다친데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돕고 싶다'는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고, 마트 사장님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한 대기업이 기회를 줘 청년은 곧 첫 출근을 할 거라고 합니다.
세상은 아직 살 만합니다.
열흘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해 빵과 라면을 훔쳤다 체포된 30대 청년.
허리를 다친데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돕고 싶다'는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고, 마트 사장님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한 대기업이 기회를 줘 청년은 곧 첫 출근을 할 거라고 합니다.
세상은 아직 살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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