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 청년센터 나래에서 1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직접 결정하는 청년 참여예산제와 한 명당 지급된 2백만 원의 가상화폐류 정책을 선택해 예산을 분산, 베팅하는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광장에 모여 현안을 결정하는 스위스 직접민주주의 제도인 '란츠게마인데'를 본떠 전국 최초로 열렸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이날 행사에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직접 결정하는 청년 참여예산제와 한 명당 지급된 2백만 원의 가상화폐류 정책을 선택해 예산을 분산, 베팅하는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광장에 모여 현안을 결정하는 스위스 직접민주주의 제도인 '란츠게마인데'를 본떠 전국 최초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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