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수억 원을 챙긴 중국인 조 모 씨 등 6명에 대해 사기와 공문서 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 일당이 지난달 초 피해자 전 모 씨에게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개인 정보가 유출돼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며 3,800만 원을 이체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 등은 중국에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휴대전화와 통장을 개설한 후 같은 방법으로 지난 10월부터 총 25차례에 걸쳐 5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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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 씨 일당이 지난달 초 피해자 전 모 씨에게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개인 정보가 유출돼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며 3,800만 원을 이체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 등은 중국에서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휴대전화와 통장을 개설한 후 같은 방법으로 지난 10월부터 총 25차례에 걸쳐 5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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