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조국 법무무 장관이 전격 사퇴했죠.
사퇴 자체도 커다란 관심사였지만, 이젠 그 배경이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조금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사퇴 회견문에 있던데요.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돼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일관성은 있네요.
물러나는 순간까지 자상한 남편이자 정 많은 아버지상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못했던 걸까요.
안 했던 걸까요.
지난 35일간 대한민국이 만신창이가 된 걸 말이죠.
10월 15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조국 법무무 장관이 전격 사퇴했죠.
사퇴 자체도 커다란 관심사였지만, 이젠 그 배경이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조금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사퇴 회견문에 있던데요.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돼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일관성은 있네요.
물러나는 순간까지 자상한 남편이자 정 많은 아버지상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못했던 걸까요.
안 했던 걸까요.
지난 35일간 대한민국이 만신창이가 된 걸 말이죠.
10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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