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방콕 국제공항 점거사태로 발이 묶인 1,10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르면 오늘(1일) 대부분 귀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1일)부터 방콕행 대체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스카이스타가 현지에 보낸 10편의 특별기가 운항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들은 현재 인천과 치앙마이 노선이 왕복 운항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관광객들을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시킨 뒤 한국으로 귀국시키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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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방콕행 대체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스카이스타가 현지에 보낸 10편의 특별기가 운항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사들은 현재 인천과 치앙마이 노선이 왕복 운항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관광객들을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시킨 뒤 한국으로 귀국시키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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