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손님인 척 택시에 탄 뒤 택시 기사의 돈을 훔쳐 달아난 18살 김 모 군 등 고등학생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 등 3명은 어제(24일) 새벽 2시 30분쯤 서울 청량리동에서 오 모 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내리기 전 앞좌석에 있던 돈을 들고 달아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43만여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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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 등 3명은 어제(24일) 새벽 2시 30분쯤 서울 청량리동에서 오 모 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내리기 전 앞좌석에 있던 돈을 들고 달아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43만여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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