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아침 7시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한국가스공사 앞 돌마교에서 버스 한 대가 탄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S 전기 기흥공장으로 출근하던 37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직원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20일) 도로에 내린 눈과 비가 밤새 얼어붙어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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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S 전기 기흥공장으로 출근하던 37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직원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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