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 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축하금]입니다.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지자체의 출산축하금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다둥이에 혜택을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첫째'에 주목한 건데요. 많은 곳에서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을 신설하거나, 금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둘째나 셋째는 나중 문제고, 우선 한 명이라도 낳는 게 중요하단 판단에서인데요. 하지만 단순히 지원금 때문에 아이를 낳거나 못 낳는 건 아니겠죠. 육아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성당]입니다. 오는 25일 마장동에 서울 첫 청각장애인 전용 성당이 문을 엽니다. 이는 아시아 최초 청각장애인 사제, 박민서 신부 주도로 만들어졌는데요. 미사를 보는 대성전을 계단식으로 만들고,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수화와 자막이 잘 보이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해녀들의 섬]입니다. 미국 작가 '리사 시'가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소설로 펴냈습니다. 10년 전, 우연히 해녀들의 사진을 보고 집필을 결심했다는데요. 외국인이 썼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제주의 풍경과 언어, 생활상뿐 아니라, 4.3 사건 등 역사적 내용까지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소설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축하금]입니다.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지자체의 출산축하금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다둥이에 혜택을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첫째'에 주목한 건데요. 많은 곳에서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을 신설하거나, 금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둘째나 셋째는 나중 문제고, 우선 한 명이라도 낳는 게 중요하단 판단에서인데요. 하지만 단순히 지원금 때문에 아이를 낳거나 못 낳는 건 아니겠죠. 육아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성당]입니다. 오는 25일 마장동에 서울 첫 청각장애인 전용 성당이 문을 엽니다. 이는 아시아 최초 청각장애인 사제, 박민서 신부 주도로 만들어졌는데요. 미사를 보는 대성전을 계단식으로 만들고,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수화와 자막이 잘 보이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해녀들의 섬]입니다. 미국 작가 '리사 시'가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소설로 펴냈습니다. 10년 전, 우연히 해녀들의 사진을 보고 집필을 결심했다는데요. 외국인이 썼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제주의 풍경과 언어, 생활상뿐 아니라, 4.3 사건 등 역사적 내용까지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소설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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