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 목사가 종교적인 권위에 억압돼 항거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하거나 추행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이 목사가 종교적인 권위에 억압돼 항거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하거나 추행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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