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약수터 5곳 중 1곳이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가 시의회 허준혁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4~6월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308곳을 골라 수질검사를 한 결과 22.1%인 6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합 시설의 주요 오염원인으로는 애완·야생동물의 분변과 봄철 등산객 증가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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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의회 허준혁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4~6월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308곳을 골라 수질검사를 한 결과 22.1%인 6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합 시설의 주요 오염원인으로는 애완·야생동물의 분변과 봄철 등산객 증가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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