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1명이 순직하고 10명이 다친 안성 종이박스 공장 창고 화재는 무더위로 달아오른 화학 물질이 자체 폭발했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창고에 위험한 화학 물질 4톤이 보관돼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고 당시 더운 날씨 등을 고려하면 자연 발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창고에 위험한 화학 물질 4톤이 보관돼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고 당시 더운 날씨 등을 고려하면 자연 발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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