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은 200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전국 9백9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MP3 등을 갖고 있다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기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9백9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원서 접수자를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3천여 명이 늘어난 58만 8,282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입니다.
교통혼잡에 대비해 예비소집 때 걸린 시간보다 여유 있게 출발해 오전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에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나 MP3 등 금지된 물품을 갖고 들어가서는 안 되며, 적발될 때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사진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과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순으로 실시됩니다.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10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시험장 200m 내에는 차량출입과 주차가 금지되고,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10시로 1시간 늦춰졌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2009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전국 9백9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특히 휴대전화나 MP3 등을 갖고 있다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기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9백9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에는 원서 접수자를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3천여 명이 늘어난 58만 8,282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입니다.
교통혼잡에 대비해 예비소집 때 걸린 시간보다 여유 있게 출발해 오전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에 입실을 마쳐야 합니다.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나 MP3 등 금지된 물품을 갖고 들어가서는 안 되며, 적발될 때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사진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과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순으로 실시됩니다.
수능시험 성적은 다음 달 10일 수험생에게 통지됩니다.
시험장 200m 내에는 차량출입과 주차가 금지되고,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10시로 1시간 늦춰졌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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