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활동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7일) SNS를 통해 일본항공(JAL),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등이 욱일기(전범기)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불매운동이 다시는 일본 기업이 욱일기 디자인을 상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교수에 따르면 JAL은 기내식 용기 덮개에, 유니클로는 티셔츠와 광고에, 아사히맥주는 캔맨주 디자인에 각각 욱일기 디자인을 활용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