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허위로 신고를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6일) 오후 6시쯤, 17살 한 모 군은 수원의 한 상가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종이 상자를 놓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며 허위로 신고를 했습니다.
이 신고로 경찰과 소방 등이 출동하고 건물 상인과 오피스텔 주민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6일) 오후 6시쯤, 17살 한 모 군은 수원의 한 상가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종이 상자를 놓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며 허위로 신고를 했습니다.
이 신고로 경찰과 소방 등이 출동하고 건물 상인과 오피스텔 주민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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