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민간클라우드 기반 AI 의료영상 분석 보조서비스' 사업자로 LG CNS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인공지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의 엑스레이 판독업무를 돕도록 하는 겁니다.
은평구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촬영한 엑스레이로 폐질환이 의심되면 전문기관에 판독을 의뢰해 하루가 걸렸지만 이번 사업으로 AI시스템이 판독하면 시간이 20초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요 폐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해 구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인공지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의 엑스레이 판독업무를 돕도록 하는 겁니다.
은평구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촬영한 엑스레이로 폐질환이 의심되면 전문기관에 판독을 의뢰해 하루가 걸렸지만 이번 사업으로 AI시스템이 판독하면 시간이 20초로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요 폐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해 구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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