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6시 46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4층짜리 빌라 건물에서 불이나 12명이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주민 1명이 넘어지며 발이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가 10분 만에 껐습니다.
김형수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은 "2층 투룸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대피 과정에서 주민 1명이 넘어지며 발이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가 10분 만에 껐습니다.
김형수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은 "2층 투룸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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