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앞바다에 놀러 왔다 실종된 20대 남녀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 보성 회천면 해상에서 바다에 떠 있는 박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박 씨는 대학동기인 또 다른 박 모 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밤 회천면 선착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나서 연락이 끊겼고, 해경은 다음 날부터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한편, 박 씨와 함께 실종됐던 또 다른 박 씨는 이미 지난 토요일(1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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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 보성 회천면 해상에서 바다에 떠 있는 박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박 씨는 대학동기인 또 다른 박 모 씨와 함께 지난달 28일 밤 회천면 선착장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나서 연락이 끊겼고, 해경은 다음 날부터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한편, 박 씨와 함께 실종됐던 또 다른 박 씨는 이미 지난 토요일(1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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