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과 신설동 11.4km를 연결하는 지하경전철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전철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이~신설 구간은 2013년 완공 예정으로, 정거장 13곳,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고, 지하철 4개 노선과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경전철 공사로 강북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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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전철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이~신설 구간은 2013년 완공 예정으로, 정거장 13곳,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고, 지하철 4개 노선과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경전철 공사로 강북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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