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의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오 모 개발사업본부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강원도의 건설도시국장과 건설방재국장 등을 역임한 뒤 퇴임했으며 곧바로 강원랜드의 출자지분 6.6%를 가진 강원도개발공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중수부는 지난 8월부터 강원랜드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각종 공사 편의를 위해 정·관계에 로비를 벌였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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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강원도의 건설도시국장과 건설방재국장 등을 역임한 뒤 퇴임했으며 곧바로 강원랜드의 출자지분 6.6%를 가진 강원도개발공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중수부는 지난 8월부터 강원랜드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각종 공사 편의를 위해 정·관계에 로비를 벌였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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