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늘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습니다.
심사에 앞서 김명환 위원장은 "정부가 민주노총 마녀사냥에 나섰다"며 "7월 총파업 투쟁은 반드시 사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구속 영장 심사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전망입니다.
심사에 앞서 김명환 위원장은 "정부가 민주노총 마녀사냥에 나섰다"며 "7월 총파업 투쟁은 반드시 사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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