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50실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매제가 관련된 부동산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1월부터 박시환 대법관의 사무실에 수십 차례 살해 협박 전화를 걸고 비슷한 내용의 우편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밤 박 대법관의 자택 인근에서 흉기와 둔기가 든 가방을 들고 있다 체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씨는 자신의 매제가 관련된 부동산 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1월부터 박시환 대법관의 사무실에 수십 차례 살해 협박 전화를 걸고 비슷한 내용의 우편물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일 밤 박 대법관의 자택 인근에서 흉기와 둔기가 든 가방을 들고 있다 체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