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닭다리 바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바지의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은 오동통한 닭다리의 근육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일본의 한 의류 업체가 제작한 바지로 실제 치킨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2017년 10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색상은 레드, 오렌지, 옐로우가 있으며 사이즈는 S부터 XXXL까지 선택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1만6900원에서 3만600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단,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