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7일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다. 강원도의 경우는 8일 새벽 이전에 모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현재 강원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충청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점심시간 전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던 서울은 거의 다 그친 상태다. 강원 영서는 이날 저녁, 영동은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강릉·동해·태백, 경북 울진 등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 해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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