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인터넷 악성 댓글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이른바 상습 악플러들을 구속 수사하는 등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6일)부터 한 달간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 9백 명을 동원해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포털사이트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댓글이 발견될 경우 자체적으로 삭제하는 등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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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내일(6일)부터 한 달간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 9백 명을 동원해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포털사이트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 댓글이 발견될 경우 자체적으로 삭제하는 등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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