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나연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나연은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출전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서도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던 신지애는 보기 7개를 쏟아내 1언더파 143타로 대만의 청야니, 호주의 캐서린 헐과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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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은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출전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서도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던 신지애는 보기 7개를 쏟아내 1언더파 143타로 대만의 청야니, 호주의 캐서린 헐과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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