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에게 평생 상처를 줬고, 착실한 다른 신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에게 평생 상처를 줬고, 착실한 다른 신도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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