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에서 11월 사이 공원과 산책로, 하천변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를 옮길 수 있는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전국에서 866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이 중 174명이 숨졌습니다.
서울시는 참진드기가 많은 곳에 제초 후 기피제 배치 작업과 함께 주의 안내문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서울지역에서 SFTS 바이러스가 있는 진드기는 발견된 적이 없지만,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전국에서 866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해 이 중 174명이 숨졌습니다.
서울시는 참진드기가 많은 곳에 제초 후 기피제 배치 작업과 함께 주의 안내문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서울지역에서 SFTS 바이러스가 있는 진드기는 발견된 적이 없지만,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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