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 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지팡이]입니다. 한 어르신이 지팡이들 옆에 서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 사는 91세 서재원 할아버지인데요. 그제(24일) 서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수 지팡이 1,000개를 보은군에 기탁했습니다. 이 지팡이는 서 할아버지가 지난 10개월 동안 은행나무와 괴목나무 등을 깎아 직접 만든 건데요. 서 할아버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지팡이를 만들어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밤하늘]입니다. 부챗살처럼 퍼지는 유성우와 그 가운데 찍혀있는 초록빛 혜성, 그리고 밝게 빛나는 북두칠성이 보이는데요. 환상적인 밤하늘의 풍경입니다. 지난 1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 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늘의 천문사진'에 게재돼 우주 마니아들을 황홀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대치]입니다. 량진수산시장 구(舊) 시장 입구입니다. 상인들과 수협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제(25일) 오전 10시부터 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점거하고 있는 상인들에 대한 5차 명도소송 강제집행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상인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로 오후 2시쯤 명도집행이 중지됐는데요. 이날 시장 상인 500여 명과 수협 측 용역직원 300여 명이 몸싸움을 벌여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박진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지팡이]입니다. 한 어르신이 지팡이들 옆에 서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 사는 91세 서재원 할아버지인데요. 그제(24일) 서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수 지팡이 1,000개를 보은군에 기탁했습니다. 이 지팡이는 서 할아버지가 지난 10개월 동안 은행나무와 괴목나무 등을 깎아 직접 만든 건데요. 서 할아버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지팡이를 만들어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밤하늘]입니다. 부챗살처럼 퍼지는 유성우와 그 가운데 찍혀있는 초록빛 혜성, 그리고 밝게 빛나는 북두칠성이 보이는데요. 환상적인 밤하늘의 풍경입니다. 지난 1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 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데요. 이 사진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오늘의 천문사진'에 게재돼 우주 마니아들을 황홀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대치]입니다. 량진수산시장 구(舊) 시장 입구입니다. 상인들과 수협 측 용역업체 직원들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제(25일) 오전 10시부터 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점거하고 있는 상인들에 대한 5차 명도소송 강제집행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상인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발로 오후 2시쯤 명도집행이 중지됐는데요. 이날 시장 상인 500여 명과 수협 측 용역직원 300여 명이 몸싸움을 벌여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박진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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