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30대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4시 1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홍천휴게소 인근에서 35살 이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치고 동승자 34살 황 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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