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등을 유발하는 위험물질인 석면이 학교 건물에 사용된 실태를 밝히기 위해 전국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시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석면 종합대책의 하나로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면은 단열성과 내마모성 등이 뛰어나 건축자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석면폐증이나 폐암 등을 유발하는 위험물질로 밝혀지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석면 종합대책의 하나로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면은 단열성과 내마모성 등이 뛰어나 건축자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석면폐증이나 폐암 등을 유발하는 위험물질로 밝혀지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