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진주 방화 살인 피의자인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안 씨는 여전히 횡설수설하는 모습이었는데,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상 공개가 확정된 안인득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범행 당시 다친 손을 치료받으려고 범행 후 두 번째로 병원에 가는 길입니다.
짧게 자른 머리에, 날카로운 눈빛, 다부진 체격입니다.
- "피해자와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 없습니까?"
-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안 씨는 여전히 횡설수설하면서도, 아파트 주민들에는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안인득 / 피의자
-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정신 나간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 "야 이 xxx, 어린아이를 말이야"
흉악범에게는 관용도 베풀지 말라는 격한 반응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주민
- "왜 저런 사람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사형을 안 시키는지, 너무 마음 아파요."
경찰은 안 씨의 계획범죄 정황을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한주희
진주 방화 살인 피의자인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안 씨는 여전히 횡설수설하는 모습이었는데,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상 공개가 확정된 안인득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범행 당시 다친 손을 치료받으려고 범행 후 두 번째로 병원에 가는 길입니다.
짧게 자른 머리에, 날카로운 눈빛, 다부진 체격입니다.
- "피해자와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 없습니까?"
-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안 씨는 여전히 횡설수설하면서도, 아파트 주민들에는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안인득 / 피의자
-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정신 나간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 "야 이 xxx, 어린아이를 말이야"
흉악범에게는 관용도 베풀지 말라는 격한 반응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주민
- "왜 저런 사람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사형을 안 시키는지, 너무 마음 아파요."
경찰은 안 씨의 계획범죄 정황을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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