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의회 연설을 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비핵화에 영감을 받았다며 남북철도로 중앙아시아, 태평양을 잇는 '신 실크로드' 구상을 밝혔습니다.
▶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오늘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엽니다.
1만 여명이 운집하고 가두행진까지 벌여 혼잡이 예상됩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별장 성접대를 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김 전 차관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화마가 삼킨 노트르담 대성당이 조만간 임시성당을 건립해 목회를 이어갑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카톨릭 연례 행사인 '성금요일 의식'을 열어 성공적인 복원을 기원했습니다.
▶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장관이 미 워싱턴DC에서 '2+2 회담'을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대북제재를 계속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봄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 따뜻한 봄 날씨 속에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고 대기는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비핵화에 영감을 받았다며 남북철도로 중앙아시아, 태평양을 잇는 '신 실크로드' 구상을 밝혔습니다.
▶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오늘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엽니다.
1만 여명이 운집하고 가두행진까지 벌여 혼잡이 예상됩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별장 성접대를 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김 전 차관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화마가 삼킨 노트르담 대성당이 조만간 임시성당을 건립해 목회를 이어갑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카톨릭 연례 행사인 '성금요일 의식'을 열어 성공적인 복원을 기원했습니다.
▶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장관이 미 워싱턴DC에서 '2+2 회담'을 갖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대북제재를 계속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봄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 따뜻한 봄 날씨 속에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고 대기는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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