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유천 경찰 출석..."조사 성실히 받겠다"

박유천이 17일 오전 10시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서 "있는 그대로 조사 성실하게 잘 받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