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 페트병을 무료로 나눠줍니다.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내일(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호선 서울역, 2호선 강변역, 3.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역당 2천 개씩 총 6천 개의 아리수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고 귀경하는 시민을 위해 14,15일 이틀간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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