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일본이 1만 엔 권에 들어갈 인물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선택했습니다.
구한말 우리나라에서 제일은행장을 하면서 최초로 지폐를 발행했고, 거기에 자기 얼굴을 집어 넣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그 후로도 조선을 수탈하는 데 선봉에 섰고, 그 덕인지 일본에서는 근대 일본 경제의 설계자라고 추앙받고 있는데, 한일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꼭 이런 사람의 초상을 지폐에 넣어야 할까요?
우리도 이참에 안중근 의사의 초상을 10만 원 권 지폐에 넣어버리면 어떨까요.
일본이 1만 엔 권에 들어갈 인물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선택했습니다.
구한말 우리나라에서 제일은행장을 하면서 최초로 지폐를 발행했고, 거기에 자기 얼굴을 집어 넣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그 후로도 조선을 수탈하는 데 선봉에 섰고, 그 덕인지 일본에서는 근대 일본 경제의 설계자라고 추앙받고 있는데, 한일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꼭 이런 사람의 초상을 지폐에 넣어야 할까요?
우리도 이참에 안중근 의사의 초상을 10만 원 권 지폐에 넣어버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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