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보조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누하동에 있는 환경운동연합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검찰은 오늘(8일) 오전 이 단체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환경운동연합 일부 관계자들이 국가나 기업으로부터 받은 보조금 가운데 일부를 횡령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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