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겸 흑석동 투기 논란 "노후 대비용"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11억 원에 가까운 빚을 내 26억 원에 달하는 재개발 지역 건물을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기 논란에, 김 대변인은 "노후 대비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충주 유지도 별장행 검찰 유착 의혹 조사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원주 별장에 충주지역의 유지가 드나든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 유력인사들과 함께 한 것으로 의심되는데 진상조사단도 해당 인물을 방문조사했습니다.
▶ '조두순법' 통과 출소 후 1:1 전담 감시
미성년자 성범죄자에 대해선 출소 후에도 1대 1 전담 감시관이 붙어 행적을 관리하는 일명 '조두순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유커 상품권 매입 '사실상 불법 송금'
중국 관광객이 한국 백화점 상품권을 '위챗' 같은 SNS를 통해 은밀히 거래하는 현장을 MBN이 취재했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 사실상 불법 송금인 셈입니다.
▶ "회계 논란 책임진다" 박삼구 전격 사퇴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문제로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전격 퇴진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른 시일 내에 외부 인사를 회장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 인구 자연감소 올해부터 '10년 빨라져'
급격히 떨어진 출산율에 통계청이 특별통계를 내놨습니다. 올해부터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는데, 기존 전망보다 10년 더 앞당겨진 겁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11억 원에 가까운 빚을 내 26억 원에 달하는 재개발 지역 건물을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기 논란에, 김 대변인은 "노후 대비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충주 유지도 별장행 검찰 유착 의혹 조사
김학의 전 법무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원주 별장에 충주지역의 유지가 드나든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 유력인사들과 함께 한 것으로 의심되는데 진상조사단도 해당 인물을 방문조사했습니다.
▶ '조두순법' 통과 출소 후 1:1 전담 감시
미성년자 성범죄자에 대해선 출소 후에도 1대 1 전담 감시관이 붙어 행적을 관리하는 일명 '조두순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유커 상품권 매입 '사실상 불법 송금'
중국 관광객이 한국 백화점 상품권을 '위챗' 같은 SNS를 통해 은밀히 거래하는 현장을 MBN이 취재했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 사실상 불법 송금인 셈입니다.
▶ "회계 논란 책임진다" 박삼구 전격 사퇴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문제로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전격 퇴진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른 시일 내에 외부 인사를 회장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 인구 자연감소 올해부터 '10년 빨라져'
급격히 떨어진 출산율에 통계청이 특별통계를 내놨습니다. 올해부터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는데, 기존 전망보다 10년 더 앞당겨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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